원래는 핸드폰으로 카톡할 때 좀 답답해서 카톡용으로 샀는데, 막상 사게되니까 잘 안쓰게 되더라.

이번에 아이패드 미니 업어온 김에 잘 활용해보려고 다시 꺼냈다.

작은 키보드 치고 키감은 나쁘지 않은 편이다. 평평하게 생긴 휴대성 좋은 납작한 키보드들하고 비교할 키감은 아니다. 

한영 변환하려면 capslock 혹은 ctrl + space bar 로 바꿔줘야 한다. 
뭐 적응하기 그렇게 불편하진 않지만... 노트북 쓰다가 갑자기 이거 쓰면 좀 헷갈린다. 
Capslock 으로 바꾸는건 직전에 사용한 두가지 언어만 가능하고
(한국어,영어,중국어 세가지 언어가 있는데 직전에 한,영만 썼으면 한,영 변환만 가능)
Ctrl + space bar 는 계속 스페이스바 눌러서 여러가지 언어로 변환이 가능하다. 

이건 키보드랑은 별개 얘긴데, 아이패드에서 티스토리 앱은 가로보기 지원이 안돼서 별로다. 확대도 안돼서 답답.

차라리 사파리로 티스토리 사이트 들어가서 글쓰는게 훨씬 편하다.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다.

안드로이드 티스토리 앱도 별로던데... PC랑 호환도 안되고.. 답답. 

■ 8인치 태블릿 선택 이유 

삼성 갤럭시탭 a8.0 을 하루이틀 정도 만져보니 8인치 태블릿의 포지션과 일부 사람들에게 꾸준히 인기있는 이유를 알게 됐다.

10인치는 아무래도 한손에 파지하기 어려운 점 때문에 맘먹고 만지게 되는데, 8인치는 부담이 없다. 자주 사용하게 된다.
아무래도 10인치 대비 무게도 가벼울 수밖에 없고, 그러니 가방에도 쏙 넣고 나가게 된다. 10인치는 가방에 넣을까 말까 고민을 한다면, 8인치는 그냥 넣는다. 
나는 노트도 큰 것보다는 작은 걸 선호하는데, 8인치가 딱 그 사이즈다.

■ IPAD MINI 5

a8.0 2019 는 가성비 참 좋은 태블릿이지만 두번이나 불량이 왔기 때문에 반품하고, 아이패드 미니5 를 알아봤다.

사실 8인치 태블릿은 중국 제품을 제외하면 선택지가 이 두 개밖에 없다. 원래 태블릿 시장 자체가 작은 것도 있지만, 9.7인치 이상은 삼성이든 애플이든 제품 라인업이 많은 반면, 8인치는 이게 끝이다.

a8.0 2019는 25만원선, 미니5는 47만원(교육할인 적용 시)으로 본체만해도 두 배 가까이되는데, 거기에 애플펜슬을 추가하면 11만원(교육할인 적용 시) 추가, 본체 기기 옵션 셀룰러 적용 시 16만원 추가, 애플케어플러스까지 먹인다면 11만원...
가격이 어마어마하게 차이난다. 만족감이 가격만큼은 아니지만, 확실히 저가형 a8.0보다는 만족스럽다.

■ Spec

무게 300.5g(wifi 기준), 해상도 2048x1536 (326ppi, ppi 굿), 애플펜슬 1세대 지원, A12 Bionic 칩, 용량 64GB/256GB
Touch ID, 배터리 웹서핑시 10시간, 5124mhA (실사용시 짧게 느껴진다)

■ Minor한 설계적 오류
하단부 터치가 2mm 정도 안 먹는다. 흰바탕화면에서 전원버튼을 끌 때 아주 잠깐 빨간색화면이 인지된다.
둘다 사용상 불편을 주거나 신경쓰이는 점은 아니어서 Pass. 
펜 사용시 상단~중앙 사이에서 쩝쩝 소리가 조금 난다. 나는 별로 신경쓰이지 않아서 이것도 Pass. 

 휘어짐
인터넷 찾아보니 미니도 휘어진 사람 있다그런다. 하긴 애플은 핸드폰도 휘어지는데 패드가 안휘어질리가..
역시 튼튼한 건 삼성이 짱이다. 

 악세서리

태블릿은 가뜩이나 커서 손이 잘 안가서 핸드폰에 많이 밀린다. 때문에 거추장스러운 덮개가 없어야 한다.
근데 선택지가 몇 개없다.
믿고사는 슈피겐의 러기드 아머는 사과 모양 주위로 동그랗게 뚫려있어서 탈락, 터프 아머는 무거워서 탈락.
뷰씨 천하무적 범퍼 케이스는 가격대도 좋고(15000원선) 가벼운데(64g) 미니5 전용이 아니라서 스피커 부분이 좀 안맞는다그래서 패스했고, 또 내 미니5는 하얀색이라 까만색 테두리의 범퍼 케이스와는 안어울려서 다른 걸 찾기로 했다.
그러던 중 발견한게 뷰씨 미니5 보디가드 투명범퍼 케이스. 네 개의 모서리 부분에만 에어로 범퍼가 들어가있어서 보호는 해주면서도 가볍게 잘뽑았다. 무게는 66g. 완전 미니5 전용으로 나온 제품이다. 

2세대처럼 자석으로 기기에 딱 달라붙지 않는 애플펜슬 1세대는 뷰씨 자석옷을 입혀줬다. 근데 자력이 생각보다 쎄진 않다. 신경써서 붙여줘야하고, 가방에 그냥 넣으면 움직이면서 떼어진다. 

 

좀 더 만져보고 그 다음엔 사용기 남겨야지. 아직까진 사이즈때문에 넘넘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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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생존자 60일 업데이트 기다리다가, 마침 누가 재밌다고 했었던 미스티가 생각나서 정주행했다.

당찬 고혜란 캐릭터는 독보적으로 매력있었고 강태욱 캐릭터는 아련하고 절절했다.
중년의 사랑을 이렇게 아름답게 표현한 드라마가 또 있을까. (중년?은 아닌가.. 40대..)

미스티와 같은 전개 빠른 드라마들 특징이 결말로 가면서 매듭을 하나씩 풀어야하는데,
그 매듭을 까먹거나 혹은 내용이 너무 많아서 일부러 빠뜨리는 경우가 있다.

속시원히 개연성을 찾아주지 못한 몇몇 포인트들 외에는 만족스러웠던 드라마다.
아, 물론 케빈리의 어이없는 죽음은 매우매우 아쉬웠다.

애인있어요. 미스티. 지정생존자까지 중년 멜로 끝판왕 믿고보는 지진희! 다음 작품이 더 기대된다.

탭s5e 사고 나서 계속 눈에 보이던 제품인데 조금 더 알아보고 그냥 포기했다.

우선 제일 맘에 들었던 점은 라미펜.
삼성에서 아직 따로 판매하고 있지도 않아서 더 끌렸다.

거기다가 저렴한 가격. 인터파크 기준 25만원이라서 부담없이 살 수 있기 때문에 굳이 필요없는데도 자꾸 눈이 가게된다.

Ppi가 높은 점도 한몫한다. 280ppi면 s5e 보다도 높다.

다만 단점으로
고속충전의 부재, 고해상도에 따른 짧은 배터리 사용시간, 배터리 용량자체도 적고(4000mhA), 8인치 대비 무거운 무게(350g), 낮은 성능의 AP (엑시노스 7904, J시리즈에서나 사용하던 급이며 갤탭S2에 쓰인 엑시노스 5433보다도 싱글코어 성능이 더 낮음)
등이 신경쓰여서 포기했다.

 

태블릿 새로 사려는데 마침 최근에 잘빠지게 나온 제품이 있어서 질렀다. 갤럭시탭 S5e.

화질 및 선명도를 중요시 여겨서 OLED 패널을 선호하는데, OLED 태블릿 군은 가격대가 원래 높다.
그런데 마침 S5e (essential / S10e 에서도 쓰임) 에서 적정한 가격대에 OLED 패널을 적용했다.

인치대가 동일한 걸로 보아 S4의 패널을 동일하게 사용한 것으로 추측한다.

무게도 400g 으로 매우 가볍다. 

다만 가장 맘에 걸렸던 것은 3.5mm 이어폰 단자가 없다는 건데, 이 부분은 아쉽지만,
QCY-T1 사용 시 음질이 그렇게 나쁘지 않았으므로 감수할 수 있었다.
또 그만큼 가볍고 슬림하게 나왔단 거니까 패스.

약간의 버벅임은 있다. 앱 실사용시에 느낀건 아니고 사용한 어플 목록 띄울 때 조금 버벅인다.
RAM 4GB라서 그런가. 핸드폰 RAM 4GB 사용시엔 못느꼈으니 AP 차이인 것 같다.

□ 장점
1) 적정한 가격대
2) 가벼운 무게 400g
3) OLED 패널
4) 스피커 (많은 유투버들이 장점으로 꼽는데, 나는 잘안써서..)

□ 단점
1) 이어폰 단자 없음. 블루투스로만 가능.
2) 약간의 버벅임

 

원래 쌩으로 사용하려고 했는데, 태블릿이 생각보다 너무 맘에 들어서 옷도 사줬다.
너무 얇아서 불안해서 산 거기도 하다..

핸드폰 케이스로 잘 사용하고 있는 슈피겐 브랜드에서 나온 러기드아머 케이스. 2만원 주고 샀다.
무척 튼튼하게 생겼고, 120g 으로 꽤나 무겁다. 생긴건 참 안예쁘지만.. 내 기기 보호해야지..
참고로 정품 북커버는 138g, 키보드 케이스는 253.6g

집에 침대에 누워서 보는일이 많아서,, 여닫는 타입이 불편할 거 같아서 일부러 측면/후면 보호만 되는걸로 샀다. 

한 3년정도만 잘 버텨보자 s5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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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루밍키트 : 양말 안대 빗 이어플러그 세안용품 스킨로션 면도기 슬리퍼
대한항공도 주는거 인터넷에서 확인함. (6시간 이상 항공편만)

2. 간식 : 대한항공 컵라면 제공함. 삼각김밥도 준다네?

3. 기내식 리필 서비스 : 양부족하면 추가로 주문 가능

4. 생수병 : 컵에 부어주는 물이 깨끗하지 않다고 하네? 생수병 따로 달라고 할 수 있음.

5. 모닝콜 서비스 : 기내식 전에 요청하면 좋겠군

6. 의료상자 : 반창고 붕대 위생용품. 해열제/진통제/소염제 등은 안됨

7. 귀중품 보관 서비스 : 노트북이나 카메라 등 비싼거는 승무원한테 따로 보관 요청 가능

8. 충전케이블 : 빌릴 수 있다고 함.

9. 음료와 술 : 위스키도 주문 가능하다고 함.. 잭다니엘..글렌리벳 등등 썸띵라잌..
보드카. 스미노프도 가능... + 오렌지주스=1:3 으로 섞으면 스크루드라이버  아예 보틀을 주네..

 

머 별거없네 컵라면이 젤 낫다.

영화에 나오는 이탈리아어 정리

 

attraversiamo : 함께 건너자 * attraversare 가로지르다

dolce far niente : 달콤한 게으름, 이탈리아의 생활 신조.. 부럽..    * far : fare, niente : 아무것도 ~하지 않다 
sweetness of doing nothing

안티초크 알라 기다 : 넷플릭스 자막 아무렇게나 막썼네 하하;;
안티초크 아니고 아티초크고 이탈리아어로는 I Carciofi alla giudía 까르초피 알라 주디아
방울양배추 비슷하게 생김. 북부지방에서 많이 먹는다고 함. giudia 는 유대인을 뜻함.
밑에 있는 메뉴들도 번역자가 그냥 영어식으로 지맘대로 읽어서 내가 이탈리아어로 찾아서 적음..

프로슈또 꼰 멜로네 : 이건 뭐.. 워낙 많이들 먹으니.. 패스

melanzane con ricotta affumicata : affumicata 는 훈제. 훈제 리코타 치즈랑 가지

spaghetti alla carbonara 

pappardelle con ragu di coniglio : 파스타 종류
pappardelle 는 달걀로 만든 리본모양의 파스타. coniglio 는 토끼, ragu 는 미트 소스

linguine con vongole : 봉골레 링귀니..

tripa alla romana : 소양벌집 토마토 스튜

Saltimbocca : 오 이건 첨들어본다! 
이탈리아어로 ‘입안에 넣으면 깜짝 놀란다(jumps in the mouth)’는 의미이며 그만큼 이탈리아 사람들이 즐겨 찾는 음식 중 하나, 로마에서 기원 (from 두산백과)

vino sfuso di genzano : 젠자노 지방 와인

주문이 끝나고 외친다 Brava!

로마 아우구스테움(Augusteum) : 아우구스투스 황제가 자신과 가족 유골을 안장하려고 지은 능. 투우장, 화약창고로도 쓰이고.. 지금은 노숙자들의 화장실이 되었다네..?

이탈리아편만 가볍게. 차라리 책을 볼걸 그랬다. 내용도 별거없고.. 풍경이 이쁜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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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여행 꿀팁 유투브 영상 리스트

로마 가이드 출신 두 유투버가 소개하는 이탈리아

https://youtu.be/InMn4Hqd8X4?list=PLfsOoSOTkN7oQfHkpj6BaO2ZegS5PYAGQ

 

EP2 : 이탈리아 베스트 맛집 

1. 아말피 지역 : 토레 노르마나 
    생선회 있음. 새우회 엄청 맛있다고 함. 문어 샐러드(INSALATA DI POLPO) 굉장히 잘합니다.

2. 피렌체 끼안띠 지역 : 안티카 마첼레리아 체끼니 (Bistecca Fiorentina) 
    Macelleria 는 정육점이라는 뜻. 정육식당 개념인데, 경치가 예쁘다고 함. 당연히 다 구워줌
    고기 무제한 50유로. 와인도 무제한. 

3. 나폴리 : 오 루치아노
    해산물. 분위기가 엄청 좋진않음. 가성비 굿. 홍합찜.

4. 로마 : 오르소80 (ORSO 80)
    ANTIPASTO (파스타 전에. 라는 의미. 제 1요리(파스타,리조또 등)을 먹기전에 나오는 전채요리)
    가 엄청 푸짐함.
    통후추 스테이크. 스테이크 위에 크림소스 얹어줌.

    한국사람들은 좋아할 거 같은데 설명 들어보니 이탈리아 정통은 아닌거 같다.. 가이드들은 신맛짠맛단맛 나서 맛있다고 함.

5. 로마 트레스테베레 지역 : LA SCALA
   라치오 전통음식, 송로버섯 요리 강추. 게 껍질 파스타 만큼은 꼭 먹자.
   모든 메뉴가 다 평균 이상으로 맛있다고 함.

 

EP3 : 이탈리아 먹거리

1. 프로슈토 + 멜론 → 살라메와 멜론
   살라메 피칸떼 맛있다고 함. 거기다가 멜론을 싸서 먹는다. (한국인들 입맛에 굿)
   살라메 + 멜론 + 와인 조합 굿.

2. 에스프레소.. cafe'..

3. panna cotta 
   ristorante 에는 panna cotta 가 꼭 있다고 함. 약간 느끼한데 블루베리, 산딸기 맛을 먹으면 좋다고 함.

4. tiramisu : 뜻은 tira 당기다 mi 나를 su 위로 = pick me up
   기분이 업될 정도로 맛있는 음식.
   베네치아 베네토 주에서 시작함.

5. buffalo mozarella 물소 젖으로 만든 모짜렐라. 부드럽고 맛있다.. 꼭먹어보세요...
   남부에서 먹으면되긴 한데, 로마의 pizzare와 recafe 에서 먹을 수 있단다.
   모짜렐라는 pomodoro랑 잘어울림.

6. 나폴리 피자의 조건 : 이탈리아 농무부에서 정함
   1) 화덕에서 구워야함 
   2) 토핑은 이탈리아 산지에서 생산된 것만 사용
   3)... 기타 8가지..
   나폴리 피자는 쫀득한게 특징이라고 함.

7. 로마식 피자는 얇고 바삭바삭한게 특징. 
   pizza napoli 는 정어리만 올라가 있음. 별로라고 함.

 

EP4 : 이탈리아에서 살 것. 선물. 

1. 까말돌리 화장품 : 이탈리아사람은 이거 모름. 산타마리아노벨라 크림이 존재하는지도 모름.
   안살래. 아 영상에서는 추천함.

2. 참치. RIO mare / 이탈리아 국민 참치.
   대부분의 마트에서 판매. Tonno all'Olio di Oliva 엑스트라 버진 버전도 있음. 
   엑스트라 버진이 맛잇는거라구함... 기름에 안올리고 생으로 먹는다구 함..

3. 와인. 
   무거워.. 안가져갈래 ㅠ
   첸티네 5유로. 이마트에서 3~4만원. 
   토스카나 지역의 산펠리체 와이너리의 부르넬로 디 몬탈치노 킹왕창.
   끼안티 클라시코 닭그려져있는거가 오른쪽분은 더 맛있었댄다.

4. 발사믹 식초
   안사올듯. 흔들었을 때 끈적이는 크림식이 좋댄다.
   Due Vittorie 라는 브랜드가 좋다고 한다.

5. 소가죽
   피렌체가 제일 유명. 가죽시장 말고 MADOVA 라는 가죽장갑집.
   로마 세르모네따. 아버지 선물로 좋음. 서비스도 좋다고 함.
   라셀라. 이니셜을 새겨줌.
댓글 정보 ) 피렌체에서 호텔가 쪽은 다 중국제품이고 진짜는 베키오 다리 건너서에요 잊지마세요 베키오다리!!!!!

6. 살라메 
   가격도 싸고 작아서 갖고가기 편함. 
   프로슈토는 한국에서 구할 수 있단다. 살라메는 이탈리아 현지꺼 한국에서 구하기 힘듦.

 

EP5 : 이탈리아 베스트 숨겨진 도시

1. 돌로미티. 요즘에 많이가는듯.. 알프스. 관광 목적. 트레킹 코스가 많대요
2. 시르미오네. 베로나랑 가까움. 베로나의 오페라 굿.
3. 폴리냐노 아 마레. 절벽 도시. 절벽과 절벽 사이에 beach 가 있단다. 포지타노도 그렇고 친퀘테레도 그렇고 절벽 해변들이 유명하네
4. 카스텔 간돌포. 교황님의 별장이 있던 곳.
5. 마테라 
6. 라벨로. 뮤직 페스티벌로 유명.

 

EP6 : 이탈리아에서 꼭 해야할 것

1. 로마 
  트램 재즈 : 밤에 화려하고 꿍짝하는 트램. 가격 1인당 65유로. 예약해야함.
  식사도 나옴. 재즈음악+콜로세움,로마시가지
  와인 무제한

2. 가르다 호수의 말체시네 패러글라이딩 추천
3. 베네치아 수상택시
4. 알베로벨로 : 트롤로에서 숙박. 전통가혹. 
5. 아말피해안도로 드라이브 
   스쿠터 ... 무서워 패스.
6. 카프리 보트 렌탈

EP7 : 이탈리아 가기전에 알아야 할 것

1. 영화1 : 벤베투티 알 수드 (웰컴 투 사우스) 
2. 영화2 : 레터스 투 줄리엣 (토스카나)
3. 책1 : 메디치가의 천재들
4. 책2 : 물의 도시, 돌의 도시, 영원의 도시 로마
5. 눈 밑 내리는 제스처는 소매치기 조심하라는거
6. 소매치기 주의, 문앞에 서있지 말 것, 식당에서 핸드폰을 테이블위에 놓지 마세요.

EP9 : 이탈리아 베스트 멋진 순간

1. 포지타노 불꽃놀이 : 8월 15일 성모 승천일을 기념. 배 위에서 봐야 함.
   살레르노에서 시작하는 페리를 타고 폭죽 구경
2. 바티칸 교황님 알현 : 나오는 날이 있다고 하는데.. 난 맞춰갈수가없어서 패스.
3. 트레비 분수 새벽 2시에 가세요.
   트레비분수 등지고 귀에다가 거꾸로 손대라고.. 물소리들으라는건가..
4. 토스카나의 일출. 새벽의 육무가 질때 황금빛으로 물들인다. 
   전세계 사진사들이 찍고싶은 일출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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